20th/work_나의 실업급여 3

[ep.2] 이제 실업급여를 신청해보자! (수급자격 신청서 인터넷 제출)

지난 이야기에서 퇴사가 되었고 이직확인서가 처리완료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해보자! 그 전에! 실업급여라는게 내가 일을하고싶지만 불가피하게 실업이 된 경우, 구직의사가 있는 실업자에게 주는 일정금액이다! 그렇기에 취업을 위해 열심히 도전해야한다! 그렇게에 수급자격 신청 전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해놓자! 구직신청은 워크넷에서 이력서 및 자소서 업로드 후 진행이 가능하다! (회원가입은 필수!) 자세한 방법은 다른 분들이 남기신 내용을 확인해주시길...ㅠㅠ 더보기 사실.. 남기고 싶었으나 저번달에 미리 해놔서 다시 하기가 애매하다..ㅜㅠ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이 완료되었으면! 수급자격 온라인 교육을 받아보자! 물론, 내 지역의 관할고용센터에 가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가게되면 약..

[ep.1] 퇴사를 했지만 아직 퇴사가 된게 아니다.(근로자 자격상실신고/이직확인서 처리여부 확인)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회사에서 퇴사처리 후 이직확인서를 작성해주셔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하다. 나는 퇴사 2일 후 퇴사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하였다. 확인은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속하고 개인을 선택하여 로그인을 하면 아래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장 피보험자격 신고현황을 선택하면 조회화면이 나온다. 해당 페이지에서 민원서류의 셀렉트 박스를 선택하여 [근로자자격상실신고서]를 선택한다. * 접수일자는 퇴사일로부터 조회일까지 선택할것! 조회시에 아무것도 없다면 퇴사가 처리되지 않은것이다! 나는 당시에 조회가 되지 않아서 회사 연락 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4대보험 계산으로 인해 회사에서 처리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회사로 문의를 하면 ..

[Prologue] 내가 실업급여를 받게된 이유

들어가기 앞써... 더보기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된게 7개월만이다. 업무할때만 키보드를 뚱땅거리다가 내 생각을 적을때가 되어 키보드를 쓰니까 뭐랄까..어색하다. 이 어색함은 자주 쓰다보면 사라질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작년 5월 중순. 나는 한 스타트업(이라 쓰고 좋소)에 다니고 있었다. 사수라고 할 사람없이 혼자 고군분투하다 혼자서는 어렵다고 팀장님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9월, 팀장님이 생겼고 나는 팀장에게 많은 걸 배우게 되었다.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기획, 업무방식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좋은게 있으면 나쁜게 있다고 했던가.. 업무적으로 채널 통일을 위해 A팀과의 소통은 팀장님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그러면서 생기는 오해가 생겼다. A팀에서 내가 업무의 에티튜드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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