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2

[나의 임금체불기] 3. 밀린 급여 못 받은 채로 퇴사하게 될 때

서문에서! 더보기 이 글은 2020년에 나의 다른 블로그에 적었던 내용이다. 그 블로그는 이제 쓰지 않아서 이 곳에 다시금 남긴다. (내가 그 블로그를 살리기엔 여기에 힘을 쏟고있다.) 혹시나 퍼온글이 아니냐고 하실거 같아서 서문에 적어둔다. 2화를 쓰고 약 한달이 지났다. 그 한달이 나에겐 참 스팩터클했다. 아니지.. 더더욱 고조되고 있다. 2월 4일.. 우리팀은 모두 퇴직할 생각을 가지고 근무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후 4시 경에 이사가 우리팀장님을 부르시곤 20분 뒤, 우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우리 10일 이후 부터 무급근무로 재택근무로 들어갈 것 같아요. 그래서 퇴직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이야기하면 권고사직 처리 가능하게 해주신대요. 올것이 왔다. 나는 바로 듣자마자 사직서를 ..

[나의 임금체불기] 4. 임금 체불 신청 진행

서문에서! 더보기 이 글은 2020년에 나의 다른 블로그에 적었던 내용이다. 그 블로그는 이제 쓰지 않아서 이 곳에 다시금 남긴다. (내가 그 블로그를 살리기엔 여기에 힘을 쏟고있다.) 혹시나 퍼온글이 아니냐고 하실거 같아서 서문에 적어둔다. 퇴사한지 14일이 지났다. 퇴직금은 퇴사하고 14일 이내에 지급해줘야는데 들어오지 않았다. 당연하게도 안들어 올 것이라 생각했기에 당황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임금체불 신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신고는 회사가 있는 지역의 노동지청에서 진행해야한다. 내가 살고있는곳이 여수이고 근무하던 회사가 강남이라고 했을때, 여수 노동지청에서 신청하는 것이 아닌 강남 노동지청에서 입금체불신고를 진행해야한다. 부득이하게 타지로 이사를 가 담당지역까지 가기 힘든 경우가 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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