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에서! 더보기 이 글은 2020년에 나의 다른 블로그에 적었던 내용이다. 그 블로그는 이제 쓰지 않아서 이 곳에 다시금 남긴다. (내가 그 블로그를 살리기엔 여기에 힘을 쏟고있다.) 혹시나 퍼온글이 아니냐고 하실거 같아서 서문에 적어둔다. 2화를 쓰고 약 한달이 지났다. 그 한달이 나에겐 참 스팩터클했다. 아니지.. 더더욱 고조되고 있다. 2월 4일.. 우리팀은 모두 퇴직할 생각을 가지고 근무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후 4시 경에 이사가 우리팀장님을 부르시곤 20분 뒤, 우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우리 10일 이후 부터 무급근무로 재택근무로 들어갈 것 같아요. 그래서 퇴직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이야기하면 권고사직 처리 가능하게 해주신대요. 올것이 왔다. 나는 바로 듣자마자 사직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