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말. 작년에 주문한 캐스퍼가 출고되어 우리의 품으로 왔다. 결제하고~ 인수검수 받고~ 썬팅하고~ 블랙박스 달고~카 액세사리 사고 달았다. 그렇게 우리 캐둥이를(캐스퍼의 애칭이다.) 몰고다니다 앞유리가 더러워 닦을려고 보았는데 이런.. 워셔액이 떨어졌다. 원래 워셔액이 떨어지면 계기판에 뜬다고 하는데 우리 캐둥이는 뜨지 않았다. 단지 워셔액이 나오지 않았을 뿐.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차에 워셔액을 넣기로 해봤다. 우선 워서액을 구입했다. 다이소에 워셔액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갔으나 다 팔렸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전날에 이마트 갔을때 샀어야했다.. 다행인지 홈플러스가 바로 옆이였다. 사계절용 워셔액을 사고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워셔액을 넣어보자! 자! 본네트를 열자! 운전석 하단에 자동차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