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을 올린지 2년이 지났다. 나는 그 이후 고용노동부 강남지점에 방문했고, 거기에 대표가 나왔으며 담당주무관은 체당금 빨리 받고싶으면 그냥 형사고소 취하하라고 해서 취하했다. 대표는 돈을 보내주겠다고 했으나 역시 보내주지않았고 나는 법률공단으로 찾아가 소액체당금을 신청했다. 나는 소액체당금 내외로 내 밀린급여와 퇴직금이 해결되었다.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실업급여 신청해서 실업급여 14일간 받고 취업을 진행했다. 취업 후 체당금이 나왔다.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별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대표는 또 준다는 말로 현혹시켜서 소액체당금으로 안되는 몇몇 사람들은 약 500만원 이상 손해를 보았다. 그분들은 아직도 그 이야기가 나오면 부들부들하신다. 몇몇은 법률공단에 갔으나 임금을 많이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