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업무일지에서 아직 나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는 우연한기회에 웹기획자가 되었다. 내가 웹기획자가 되고싶어! 라고 해서 된게 아니라 일을하다보니 웹사이트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업체가 요구하는 메뉴를 기획에서 화면설계도 진행하게 되었고 그에따라서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수정된 사이트를 테스트하면서 운영서버에 내가 진행한 메뉴가 올라갔을때 나는 웹기획자의 길을 들어섰다는걸 알게되었다. 사실, 위에 말했듯 웹기획자가 되고싶어서 된게 아니다보니 기초지식이 부족했다. 그래서 매번 방법을 찾아다녔지만 찾기가 어려웠다. 그렇게 나는 두번의 이직으로 웹기획자가 하는 일을 조금은 알게되었다. (나는 SI업체에서 웹기획자로 일했다.) 그러다 나는 운이좋게(?) 스타트업의 서비스기획자로 입사하게 되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