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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주식일지] 2. 무상증자의 권리락
이전이야기 [나의 주식일지] 1. 무상증자란 무엇인가? 지난 6월 초. 주식장에 공구우먼이라는 주식이 급등하여 올라왔다. 평소처럼 어떤 주식이 올랐나 하고 보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공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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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우먼의 권리락일.
기준가 1주 15,000원에 책정되어있던 상황에서 나는 역시나 -100% 이하라는 수익률을 예상했다.
허허허.. 예상한거니 뭐 상관없..었는데 재밌는(?)일이 일어났다.
?????? 상한가를 간다고???????????????
나는 놀랬다.
아니... 왜? 상한가야???
나는 이내 생각을 바꿨다.
'뭐, 초반 올리고 나중에 털어버릴 수작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가졌다.
하지만
전혀! 내 예상을 빗나가고 오늘 상한가로 마무리지면서 매매거래정지 예고에 투자위험종목 지정예고까지 안내가 되었다.
아니.. 왜? 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쩌다가 저렇게 된거지??
아니.. 저 금액으로 나중에 주식받으면...19,500*5...=97,500원
좀 더 오른다면 손해보는 금액은 아니다!
이게 세력들이 원하는 그림같아보였다.
하지만 보는 나도 행복회로가 돌아가고 있었더랬다.
'그래! 배당주식 받을때까지 올라갈 수 있을거야! '
하지만 이내 그 생각은 버렸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공구우먼은 상장 시 생각보다 높지 않은 호응으로 인해 상장되고 1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상증자를 진행한 것이다.
그리고 현재 금액은 기존 금액대와 닮아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초기 상장금액대를 잘못잡았을 수도 있다는 말이고, 무상증자가 아니라면 그만큼 매력적이지 못한 주식이였던 것이다.
그런상황에서 무상증자 소식에 단순하게 무상증자로 주식이 생긴다!(나처럼)생각하는 사람해서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주식이 거래일마다 계속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그 흐름에 탓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투기꾼들이 제일 좋아하는 판이 형성된것이다.
행복회로가 겆히는 순간이다.
물론 내 생각이 부정적일 수 있다.
중국에서의 매출이 상당히 커져서 좋은 주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물론 주식이라는게 내 생각되로 되었으면 난 개인투자자가 되었겠지만...
오늘 아침엔 어떠려나...?
상당히 재미있는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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