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주식일지] 2. 무상증자의 권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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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일지] 1. 무상증자란 무엇인가?

앞써 이야기하면 1편에 적었던 내용 중 무상증자에 대한 예시를 내가 잘못들었다!
(조금 수정하긴 했지만 대대적으로 수정을 해야해서 그냥 둔다.)

아마 권리락을 이야기하면서 무상증자에 대해 다시금 이야기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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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오후타임 알림하나를 받았다.

출처 : 네이버금융

공구우먼의 무상증자 권리락 안내이다.

아, 내일이 권리락이 되는 날이구나. 하고 내용을 보았는데..
앵??? 이것이 무슨일인가...
기준가가 왜 15,000원인거지????

액면분할된거마냥 왜 기준가가 15,000원인건가!

너무 놀란나머지 검색창에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의 차이'를 검색하였다.

그리고 내가 인지하고있던 무상증자 일부만 맞고 아에 다른것이였다.

다른 블로그는 너무 말이 어려워서 찾다가 그나마 쉽게 풀어져있던 블로그를 찾았다.

주식 시장 공부하기 14탄 - 무상증자? 권리락? 간단하게 이해해보자!

(내 블로그라던지 지인의 블로그라면 좋겠지만 전혀 모르시는 분의 블로그다.)

저기서 본 글로 내가 이해할 수 있는건 아래와 같았다.

1. 무상증자는 권리락 이후 보유한 주식의 수만큼 회사가 정한 수만큼 주식을 전달한다.
- 주식이 늘어남
2. 주식은 늘어나지만 금액은 늘어나지 않는다.
- 형평성을 위해 늘어난 주식의 수만큼 금액이 떨어진다 -> 권리락
3. 전일 기준가로 증자주식 수를 나눠지며 권리락 일에 반영된다.
ex) 1주당 90,000원이였던 주식이 1주당 5주를 주게되어(총 6주) 권리락일에 기준가가 15,000원이 되었다.  (90,000/6=15,000) a.k.a 공구우먼 이야기
4.  증자된 주식이 권리락일에 배급되지 않아 주식은 한층 더 떨어져 보이게 된다.
- 현재 기준으로 나는 -13%인데 내일이면... -90%로 보이겠군...씨부레...
5. 나중에 배당된 주식을 받더라도 주가가 30,000원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면 나는 그냥 손해보는것이다.

상당히 재밌지 않은가?!
내 100만원이 10만원으로 보여진다는것이?
내가 라이트코인이후로 이런 퍼센트를 볼줄이야...
(그나마 라이트코인은 팔고 남은 소수4자리 아래였다.)

허허허허!
그래도 어쩌겠는가. 
기도매매에 무상증자를 이참에 배웠다는것이 큰 의의를 두어야지.

내일이.. 기대되면서 보기가 무서워진다.. 엉엉...
어떻게되려나..
나는.. 훗날 주식을 배당받을 때 웃을 수 있을까?

(공구우먼 신주상장일 (배당주식받는날)은 2022년 7월 18일이다!)

그리고 내일 주식은 어떻게 되려나...